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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속마음을 풀기 위한 일기장. 세상 모든 걸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조제처럼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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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3 (Squid Game 3, 2025) ★

어쩌면 오징어 게임 시즌 2로 끝내는 게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에피소드 개수.어쨌든 저쨌든 점점 더 고조되는 스토리. 참가자는 점점 더 인간성의 결여를 보여주고성기훈은 점점 더 인간다움이 발현되면서 상황이 극으로 치닫게 된다.결국 성기훈을 제외한 다른 참가자는 비참한 상황으로 끝을 맞이하고성기훈 홀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킨채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게 된다.어찌보면 프론트맨은 자신의 입장과 같은 상황에서마지막까지 자신의 생각을 관철해낸 성기훈을 부러워했으리라.

論/드라마 2025. 10. 27. 20:12

오징어 게임 2 (Squid Game 2, 2024) ★

오징어 게임의 후속작. 스토리는 계속해서 이어진다.개인의 세세한 서사는 한 발짝 떨어져서 보게 되고 조금 더 큰 흐름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더 다양하고 현실에 맞을 법한 캐릭터가 나오지만 어색한 부분이 다소 있어서 아쉬웠다.대표적으로 탑. 오히려 좋아하면 좋아했지. 싫어하는 건 아닌데 연기가 왜 이렇게 지나친건지.타짜 2때는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아쉬웠다. 성기훈은 각성하면서 인간성의 화신으로 변신했지만개인보다 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주최측에 대항을 어떻게 하는지.이것을 지켜보는 게 가장 큰 재미였다.

論/드라마 2025. 10. 27. 20:03

오징어 게임 (Squid Game, 2021) × 2 ★

오징어 게임이 마지막 시즌이 나오게 되어서 처음부터 정주행을 했다.처음 봤을 때 보다 두 번째로 보니까 오히려 드라마가 더 재밌더라.기존에는 추억의 놀이 그 자체와 캐릭터의 서사에만 집중했는데두 번째로 보니까 풍자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서 더 재밌었다.자본주의 세상에서 더 가져보려고 싸우는 개미들.그걸 위에서 즐기며 쳐다보는 상위 0.01%의 인간.역겹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자신도 그 위치로 올라가고 싶다는 욕망을 느끼는 시청자.우리의 모습인듯 아닌듯.

論/드라마 2025. 10. 27. 19:47

케이팝 데몬 헌터스 (K-Pop Demon Hunters, 2025)

현 시대의 세련됨과 구 시대의 익숙함을 적절하게 녹여낸 이야기.노래로 악귀를 막고 세상을 정화한다는 설정도 마음에 들었다.세세하게 보여주는 그 미세한 것도 보는 재미를 높여준다.

論/애니메이션 2025. 10. 12. 07:41

아저씨 (The Man From Nowhere, 2010) × 3 ★

세상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아역 배우였던 새롬양이 이런 일을 겪게 될런지.참...새롬양의 그 일 이후에 정주행을 하고 나니영화에 나왔던 대사가 그 전과 다르게 느껴지더라.R.I.P.

論/영화 2025. 5. 26. 21:48

극한직업 (Extreme Job, 2018) × 2 ★

다시 보니 웰메이드 코믹 영화다.클리셰를 가볍게 부셔버리는 재미도 한몫하고.각 캐릭터(악당조차도)의 뚜렷함도 돋보였다.

論/영화 2025. 5. 26. 21:46

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2000)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트릴로지 작품의 첫 번째 작품.이스트레일 177 트릴로지라고 부르더라.나는 23 아이덴티티를 먼저 봐버려서 마지막 엔딩씬의 브루스 윌리스가 왜 나오는가 했었는데.언브레이커블을 나중에서야 보니 이해가 되더라.새뮤얼 L. 잭슨의 정체가 굉장히 궁금하긴 했다.하나씩 풀려나가는 실마리에 마지막의 충격은 나름 괜찮았고.적당히 볼만한 영화였다.

論/영화 2025. 5. 26. 21:44

종이의 집 (La Casa De Papel - Season 1, 2017) ★

스페인 넷플릭스 시리즈다.한국에서도 얼마전 동명의 제목으로 리메이크한 적이 있는 원작이다. 교수라고 불리는 사람이 범죄자를 데리고 조폐국에 침입해 24억 유로(약 3초 3000억)를 훔쳐내는 스토리를 그린다.경찰, 범죄자, 인질 등. 얽히고설킨 관계에서 일어나는 심리전, 싸움, 분쟁, 갈등 등을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각 등장 인물도 뚜렷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이해하기도 쉽고 하나하나가 굉장한 매력을 가진다. 범죄자 측의 총 책임자인 교수.알바로 모르테(Alvaro Morte).일을 계획하고 냉철한 판단을 내려 행동으로 옮기는데 서슴없다.다른 배우들과 부딪히며 찐따미를 발산하는데서는 귀엽기도 하다.모범택시에서의 김도기처럼 어떤 일이든 무조건 예상해서 처리하다보면스토리 흐름이 루즈해질법도 한데 이 캐릭터는..

論/드라마 2025. 3. 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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