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원하지 않는가? 영원한 젊음을.
나또한 앞자리가 4로 바뀌면서 매년마다 옛날같지 않음을 느낀다.
이 영화는 우리가 평소에 생각해볼법한 젊음.
그것도 신체적인 부분을 부각시키며 시각적으로 굉장한 자극을 준다.
이해가 안되는 그로테스크한 묘사도 있긴 하지만 본질은 흐려지지 않는법.
이미 늙어버린 몸과 정신이 다시 젊어질 수 없지만
이해하고 인정하게 된다면 늙어버린 몸이라 할지라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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