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보다는 조금 더 재미가 떨어진듯.
게다가 마지막은 왜그리 허접하게 끝냈는지.
규모가 상상할 수도 없을 것 같은 거대 조직이 한 순간에.
그것도 너무나 간단히 무너지는 듯한 느낌에 긴장감이 떨어졌다.
그나마 괜찮았던 건 블랙썬 클럽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나름 재밌게 봤다.
현실은 더했겠지.
시즌 3도 2025년 하반기에 나온다고는 하는데
시즌 2보다 더 재밌게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論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이의 집 (La Casa De Papel - Season 1, 2017) ★ (0) | 2025.03.04 |
---|---|
가족계획 (Family Matters, 2024) (0) | 2025.02.15 |
모범택시 (Taxi Driver, 2021) (0) | 2024.10.23 |
무빙 (Moving, 2023) ★ (2) | 2024.10.07 |
폭군 (The Tyrant, 2024) (0) | 2024.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