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Teach You a Lesson, 2026)
고구마와 사이다를 함께 먹여주는 드라마였다.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촉법이니 뭐니 해서 큰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많아서 답답했는데 드라마의 내용이 그걸 아주 눈꼽만큼이나마 해소하는듯 하다.드라마에 나왔던 에피소드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서 그 사건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조금 더 깊은 감정이입을 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학생의 문제 뿐만 아니라 학교의 문제도 다루고 있다는 것.그래서 실제 교사의 반발도 있었다는 점.양쪽의 문제를 함께 다루다 보니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다는 게 좋았다. 처음보거나 크게 유명하지 않는 배우를 썼는 것도 좋았다.특히 5편에 나오는 우진 엄마(박지연 배우)의 연기는 소름돋았다.화면에 등장만 해도 나 또한 어떻게 해야하지 할 정도의 몰입감이라니.임한림 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