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턴스 (The Substance, 2024)
우리는 원하지 않는가? 영원한 젊음을.나또한 앞자리가 4로 바뀌면서 매년마다 옛날같지 않음을 느낀다.이 영화는 우리가 평소에 생각해볼법한 젊음.그것도 신체적인 부분을 부각시키며 시각적으로 굉장한 자극을 준다.이해가 안되는 그로테스크한 묘사도 있긴 하지만 본질은 흐려지지 않는법.이미 늙어버린 몸과 정신이 다시 젊어질 수 없지만이해하고 인정하게 된다면 늙어버린 몸이라 할지라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