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허명행으로 바뀐다 하여 한껏 기대를 했건만 결과는 참으로 암담하다.
빌런은 3편 보다 더 나은 상황이라 생각했지만 그걸 제대로 못살린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이 세상을 상당부분 점유하고 있는 시대에 사이버 범죄에 대응한다는 점.
이것도 마음에 들었지만 스토리가 흘러가는 게 어찌나 어설프고 아쉬움만 가득한지.
이쯤되면 시리즈는 더이상 안나오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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