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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BC의 신치수님. 바이킹샵의 신치수님.

내가 찍은 것과 신치수님께서 찍은 걸 같이 올리려고 했으나

양이 너무 많아서 에러가 나기 때문에 각자 걸 따로 올리려고 한다.

더군다나 이 글에는 사진이 너무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냥 사진에 대한 글 몇 글자만 끄적거려볼 생각이다.






▲ 전날 비가와서 물이 좀 불어있다.

이형모님하고 라이딩 못하면 어쩌지.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당일날 아침은 자전거 타기 정말 좋은 날씨.






▲ 이형모님 자전거






▲ 같은 팀의 도현규님 자전거. 이 컬러는 처음 보는듯.






▲ 참가하신 분들의 자전거.






▲ 바이킹샵 사장님.






▲ 가창 파출소 맞은 편 다리에서 대기하다가 출발.






▲ 바이킹샵 사장님과 이형모님은 상당히 친분이 있어 보였다.






▲ 내가 찍힌 사진을 볼 수 있게 되다니.^^






▲ 둥글게 모여서 서로 인사와 한 마디씩 이야기를 했다.

서울에서, 부산에서, 진해(였던가 남해였던가 가물가물)에서 오신 분. 참 다양했다.






▲ 이야기가 끝나고 단체사진.






▲ 서울에서 왔다는 분. 댄싱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 브라더스 K.O.M. 곽태사. 실업팀에서 뛰고 싶어하는 고등학생. 실력이 장난아님.

이녀석하고 타서 많이 늘긴 했지. 허허...






▲ 이렇게 내가 적나라하게 찍히긴 처음.








▲ 마스크, 기럭지, 실력.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신치수님.








▲ 상당한 실력의 도현규님.






▲ 어김없이 선두그룹에 바짝 따라붙어서 달린 곽태사.






▲ 얘 이름은 곽태사라 쓰고 괴물이라 읽는다.






▲ 재밌게 찍힌 사진. 지금 아주 좋은 소스가 되고 있습니다.

슈퍼맨






▲ 선두그룹은 일찍이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후미그룹을 끌고 올라갔다.

마지막까지 힘들게 올라간 나도 어김없이 따라 내려갔다.

나와 같은 그룹에 있던 분들도 같이 다운힐을 했다.

후미쪽에 도착해서는 같이 끌고 올라가기 시작한다.

그러던차 뒤에서 비명이 들린다.

'아! 내가 왜 내려왔지...'

솔직히 나도 이런 생각했다. 힘들어 죽을 거 같았거덩~






▲ 내려가면서 쉬자고 하시던 이형모님을 따라 잠시 정차 후 곧바로 출발.






▲ 주디가 왜저러지...






▲ 신치수님은 샵 문을 열어야 해서 먼저 내려가셨다. 같이 탔으면 재밌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