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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나간 라이딩이 1주년 기념 라이딩이었네요.

처음본 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말도 잘 걸어주시고 분위기도 편하고 참 좋았습니다.






출발합니다~






팔공산 방향으로 가는 길은 차량 흐름으로 인해 다소 험난하긴 했지만

앞에서 잘 끌어져수서 그런지 크게 위험하진 않았습니다.






공산터널을 향한 얕은 오르막입니다.






서포트카, 보급. 참 좋네요.

어제 쿠파가방 메고 오신 체니님. 김밥 잘 먹었습니다

제가 연비가 안좋아 금방배고파지는 타입이었는데 딱ㅈ ㅗㅎ더라고요.






잠깐 쉬었다가 단체사진 찍고 다시 출발합니다.






콘타형님의 정상탈환! (정상 찍고 다시 내려갔다 왔다는 게 함정)

야미님의 '오픈!'이라는 말과 함께 BA를 쳤지만 올라가는 건 나 혼자 뿐.

앞으로 BA업습니다 .심장 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마시고 죽자! 오예!






다시 보충






길고 긴 다운힐을 마치고 대구대로 향하는 길






이거만 봐도 그 당시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여기서 열기는 열정, 정열 등의 감성적인 단어가 아니라 그냥 뜨거움, 더움 등의 의미입니다.)






코블 스톤(?) 위에 주차해놓고 음식 나올 때까지 입터벌 진행합니다.






여기 처음 와봤는데 참 좋습니다.

가끔씩 먹으러 와야겠네요.






다시 휴식






다시 출발






영대에서 잠깐 쉬었다 가기로 합니다.






또 다시 보충






이중위님. 일 있으셔서 먼저 가셨습니다.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헤리티지에 먼저 올리고 블로그에 올린다.

다음엔 반대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