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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속의 화초

category 일상 2013. 5. 21. 18:35

답답하다. 그럴만도 하겠지 하면서 되뇌어 봐도 이해가 안된다.

예전의 행동은 나의 잘못이 컷으므로 충분히 인정한다. 사과를 하라면 하겠다.

이후부터는 절대 몸에 손도 안대고 심한 장난은 안친다.

그런데 말로 하는 것도 뭐라해? 참 웃기다.

아차! 그 사람은 항상 그랬지? 그냥 그러려니 한다.

이젠 나도 칼같이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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