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단순 인간(?)이 아닌 군인가 대치되는 상황.
시원하게 복수를 했으면 속이 후련하련만
찝찝한 복수(?)로 끝을 내어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다.
하지만 오히려 비극적이라 더 기억에 남을지도.
마지막 새로운 땅으로 유인원 무리를 이끌고 ??되는 장면은
기독교의 그것과 많이 닮아있어 보이는 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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