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3일째 - 안장통의 악몽 2

category 다이어트 2012. 4. 8. 14:01

안장통이 심하여 먼저 전립선 안장으로 교체를 하였다.

확실히 나아지긴 하였으나 며칠간 지속적으로 타오다 보니 고통은 비슷하긴 했다.

아직은 살짝 나은정도? 그래도 순정 안장 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 월요일에 구입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사장님께서 피팅까지 해주셔서 더욱더 전문적으로 탈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나의 자세가 잘못되어서 그런지 왼쪽 발가락 끝이 저리다가 더 타게 되면 왼발 전체에 감각이 없어지기도 한다.

또한 안장통은 그대로. (T_T) 역시 안장통에는 체중감량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오늘도 10분 RPM 90으로, 30분 RPM 100으로, 5분 RPM 70으로...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일째 - 나태함  (0) 2012.04.09
4일째 - 헐티재의 압박  (2) 2012.04.08
2일째 - 안장통의 악몽  (0) 2012.04.06
1일째 - 시작  (0) 2012.04.05
프롤로그  (0)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