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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퀀시 (Frequency, 2000)

category 論/영화 2019. 10. 12. 16:08

2020년 원더키디의 배경이 될 날도 머지 않은 오늘.

이 영화에 등장하는 많은 요소들은 다른 영화, 드라마에서 많이 볼법한 설정이다.

드라마 시그널에서 과거의 사람과 현재의 사람이 이야기하며 진행된다는 설정.

영화 동감에서 무전기를 통해 이야기한다는 설정.

영화 나비효과에서 과거를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는 설정.

 

그러나 개봉년도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대단한 작품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스토리야 뭐 영화를 직접 보면 되겠고, 살짝 아쉬운 건 포스터가 아닐까.

영화를 보기전에 SF영화일줄 알았지만 가족애를 느끼게 해준

휴먼드라마에 범죄를 추적하는 스릴러가 섞여있더만.

영화 자체에도 반전이 있지만 포스터에도 반전이 있을줄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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