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좀비물 영화와는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주인공이 점점 성장해나가면서 미친 종교집단을 깨부수고(?)
이를 극복하며 이상향으로 나아가는 이야기가 좋았다.
맨 마지막 장면은 에덴동산의 이야기가 머릿속으로 그려졌다.
남주는 아담, 여주는 하와. 심지어 그들이 평화가 있으리라 생각한 땅의
이름이 뉴 에덴인 것은 누구든 이해시킬 목적의 복선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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