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중고딩 시절 게임을 많이 했었다.
뭐, 요즘 애들처럼 PC방에 가서 칼질이나 총질은 안했다.
전혀 내 취향이 아니어서...
아주 어려서부터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이 너무나도 재밌었는지
커서도 그 맛(?)을 잊지 못하겠더라. 결국 내 취향은 아케이드쪽으로 굳혀지게 되었다.
Ez2DJ, 철권, KOF 정도를 주로 팠었고,
PC 게임에서는 넷마블 테트리스, 오투잼, 디제이맥스, 페인킬러 등이 취향에 맞아 조금~ 팠었다.
이래저래 나이먹고 군제대하고 나서보니 게임할 시간도 안나고, 게임할 거리도 별로 없었다.
그러다가 어찌어찌 알다보니 디제이맥스 트릴로지라는 게 PC버전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특이하게도 아직 해킹이 불가능한 게임이었다. USB를 꽂아서 게임을 돌려야 돌아가는 방식.
참 독특했다. 그래서 아는 녀석에게 빌려서 게임좀 해보니, 엥? 이거 재밌네?! 허허...
결국 몇 달간의 지름신의 밀당을 한 결과로 구입을 결정.
요즘은 무지막지하게 안하고 가끔씩 시간 조금 내서 히든 요소 꺼내는 재미로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며칠간 즐겨본 느낌으로는 옛날 넷마블 디제이맥스 때 보다 더 재밌고, 즐길 요소도 많이 늘어났다는 점.
리듬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구매해도 오랫동안 두고두고 즐길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다.
뭐, 요즘 애들처럼 PC방에 가서 칼질이나 총질은 안했다.
전혀 내 취향이 아니어서...
아주 어려서부터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이 너무나도 재밌었는지
커서도 그 맛(?)을 잊지 못하겠더라. 결국 내 취향은 아케이드쪽으로 굳혀지게 되었다.
Ez2DJ, 철권, KOF 정도를 주로 팠었고,
PC 게임에서는 넷마블 테트리스, 오투잼, 디제이맥스, 페인킬러 등이 취향에 맞아 조금~ 팠었다.
이래저래 나이먹고 군제대하고 나서보니 게임할 시간도 안나고, 게임할 거리도 별로 없었다.
그러다가 어찌어찌 알다보니 디제이맥스 트릴로지라는 게 PC버전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특이하게도 아직 해킹이 불가능한 게임이었다. USB를 꽂아서 게임을 돌려야 돌아가는 방식.
참 독특했다. 그래서 아는 녀석에게 빌려서 게임좀 해보니, 엥? 이거 재밌네?! 허허...
결국 몇 달간의 지름신의 밀당을 한 결과로 구입을 결정.
요즘은 무지막지하게 안하고 가끔씩 시간 조금 내서 히든 요소 꺼내는 재미로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생각보다는 좀 작았다. 정품 음악CD보다 위아래로 좀 더 길고 두께는 앨범 3장 합쳐놓은 정도?
▲케이스가 멋지 구리구리하다~
▲폰트도 깔끔한 것이 참 마음에 드네~
▲설명서, 인스톨 CD, OST 2장.
좀 어이없지만 설명서는 케이스에 붙어있다 -_-...
초회판에는 엽서도 들어있는데 요즘 새로찍는 물건에는 엽서가 없단다. 쩝...
▲요게 가장 중요한 프로필 USB. 이게 핵심이다.
이게 있어서 해킹이 불가능하다나 뭐라나.
저걸 반드시 꽂아야 게임 실행이 된다.
초회판이 아니라서 뚜껑이 없다.
이게 있어서 해킹이 불가능하다나 뭐라나.
저걸 반드시 꽂아야 게임 실행이 된다.
초회판이 아니라서 뚜껑이 없다.
며칠간 즐겨본 느낌으로는 옛날 넷마블 디제이맥스 때 보다 더 재밌고, 즐길 요소도 많이 늘어났다는 점.
리듬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구매해도 오랫동안 두고두고 즐길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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