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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3 - 레볼루션 (The Matrix Revolutions, 2003)

category 論/영화 2016. 10. 1. 18:32


매트릭스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치는 편.

이제 던져놓은 떡밥도 회수해야겠다,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도 끝마쳐야겠다 바쁘다.

더 깊은 철학과 그에 따른 이해하기 힘든 대화.

더 무력해보이고 나약해지는 인간과 그 세상.

그냥 보기만 해도 그 자리에서 다리가 풀려버릴 것 같은 기계의 공포.

그럼에도 그(The One)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한 몸 바친다.

한 번 보고는 스토리를 소화시키기가 벅차다. 다음에 시간내서 또다시 정주행 해야지.


내가 본 해석 중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해석의 링크를 남긴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12954&nid=9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