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치는 편.
이제 던져놓은 떡밥도 회수해야겠다,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도 끝마쳐야겠다 바쁘다.
더 깊은 철학과 그에 따른 이해하기 힘든 대화.
더 무력해보이고 나약해지는 인간과 그 세상.
그냥 보기만 해도 그 자리에서 다리가 풀려버릴 것 같은 기계의 공포.
그럼에도 그(The One)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한 몸 바친다.
한 번 보고는 스토리를 소화시키기가 벅차다. 다음에 시간내서 또다시 정주행 해야지.
내가 본 해석 중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해석의 링크를 남긴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12954&nid=9969
'論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님 (The Piper, 2015) (0) | 2016.10.17 |
---|---|
이미테이션 게임 (The Imitation Game, 2014) (0) | 2016.10.08 |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Mr.Handy, Mr.Hong, 2004) (0) | 2016.10.01 |
동감 (Ditto, 2000) (0) | 2016.10.01 |
애니매트릭스 (The Animatrix, 2003) (0) | 2016.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