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Believer, 2018)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영화. 의외로 엔딩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무언가에 깊게 몰두하다 보면 그 본질이 흐려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요즈음 내가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해서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論/영화 2019. 7. 21.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