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헤리티지 카페에 글 써놓고 복사해옴.
지난 2주동안 이렇게까지 빡시게 타본적이 없네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평균 1.5일에 한 번씩 중급 이상의 라이딩을 했던 터라
다리에 부하가 엄청 걸린 모양입니다.
젖산이 빠질 시간이 없어서인지 다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결국 오늘은 팔조령까지 가는데도 따라가지 못했네요.
다리가 딱딱하게 굳어서 각목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팔조령에서 내려와 다시 올라가는데 힘으로 억지로 타다보니 무릎까지 시큼합니다.
아............이제 며칠동안은 쉬어야겠습니다.
어차피 아부지 환갑이시라 고향도 올라가봐야되고,
민근이도 대회에 나가야 되다보니 목요일은 오전반 훈련도 없고.
딱 좋은 타이밍이네요.
다들 몸 사려가면서 타세요.^^;;
오늘 같이 탄 정섭형님, 내 허벅지 종아리 코어근육 등근육, 민근, 태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출석하시지 않으셨지만 기부금 주신 낙현씨(양념반튀김반). 꼭 라이딩 하셔야 됩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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