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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일째 - 휴식

category 다이어트 2012. 6. 11. 21:08

오늘은 원래 6시에 일어나서 헐티재 ~ 팔조령을 돌고 오려고 했으나

스스로에게 넉다운 해서 결국 쉬고 말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생각보다 날씨가 추웠고,

헐팔을 돌고 왔을 뿐인데 다리가 아우성을 쳤다.


아, 오늘은 쉬고 내일은 진짜 가야지.

내일은 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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