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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일째

category 다이어트 2012. 5. 26. 20:07

브라더스로 향하는 도로에서는 몸이 괜찮았다.

무거운 기어에서는 근력이 살짝 딸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뭐, 괜찮았다.

하지만 롤러를 타보니 아, 빡시구나...하는 느낌이 팍팍 왔다.

결국 오늘은 무거운 기어에서는 거의 타지 못했다.

이상하게 도로에서는 잘 되는데, 롤러에서는...어휴...

내일 라이딩 갔다와서 월요일 쉬워주고 달려야겠다.

다리도 좀 쉬어야 안되겠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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