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고통을 받는 약자가 사적제재를 대리해주는 서비스를 받는 다는 이야기.
엄청 재밌지는 않지만 나름 사이다 결말이라 적당히 볼만하다.
일본 만화 중 원한해결사무소라는 만화가 이 드라마와 결이 같다.
이 역시 금품을 지급하고 사적제재를 서비스받는 것이다.
소소하게는 다르나 서비스를 받는 사람이 무조건 약자는 아니라는 점.
서비스에 대한 금품을 지급하지 않으려는 시도 등 좀 더 현실적이라는 게 와닿았다.
여튼 적당히 볼만한듯. 뒤로 갈수록 허술해지는 점이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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