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대쪽에서 일을 보고 북문 오락실에 갔다.
철권태그2가 나와있길래 한 번 해보니 정말 재밌었다.
화려한 화면, 상당한 타격감, 특수 태그 모드(?)를 성공시켰을 때의 쾌감.
모든 것들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 아무래도 조만간 PS3 구입하지 싶다.
그나저나 이것도 이거지만 또한 대박인 것은 철권태그1.
어떤 사람이 하고 있던 게임을 친구가 이어했다.
상대는 1P에서 진과 데빌을 선택하고 있었고,
친구는 2P에서 똑같은 캐릭터를 선택.
이 1P 실력이 대단했다. '내가 본 사람 중' 제일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장담한다.
이미 무명의 1P >>>>>>>>>>>>>> 넘사벽 >>>>>>>>>>>>> 본인의 실력
1P에서 광대쉬는 실제로 처음봤다.
사실상 2P에서 광대쉬도 잘 못보데 1P에서 광대쉬를. -_-.
광대쉬 삑사리 절대 안나고,
광초, 빽초, 횡초 역시 삑사리 안나고,
딜캐는 칼 같고, 모든 기술의 타이밍을 꿰뚫고 있었다.
어이없게 졌긴 했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더라.
'아직 난 멀었구나'하고 느낀 순간이었다.
철권태그2가 나와있길래 한 번 해보니 정말 재밌었다.
화려한 화면, 상당한 타격감, 특수 태그 모드(?)를 성공시켰을 때의 쾌감.
모든 것들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 아무래도 조만간 PS3 구입하지 싶다.
그나저나 이것도 이거지만 또한 대박인 것은 철권태그1.
어떤 사람이 하고 있던 게임을 친구가 이어했다.
상대는 1P에서 진과 데빌을 선택하고 있었고,
친구는 2P에서 똑같은 캐릭터를 선택.
이 1P 실력이 대단했다. '내가 본 사람 중' 제일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장담한다.
이미 무명의 1P >>>>>>>>>>>>>> 넘사벽 >>>>>>>>>>>>> 본인의 실력
1P에서 광대쉬는 실제로 처음봤다.
사실상 2P에서 광대쉬도 잘 못보데 1P에서 광대쉬를. -_-.
광대쉬 삑사리 절대 안나고,
광초, 빽초, 횡초 역시 삑사리 안나고,
딜캐는 칼 같고, 모든 기술의 타이밍을 꿰뚫고 있었다.
어이없게 졌긴 했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더라.
'아직 난 멀었구나'하고 느낀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