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업그레이드 - 최종화 #3 벌써 석달이 넘도록 올리지 않고 있던 글이었는데 설을 맞아 시간이 좀 남기에 나머지를 올려본다. ▲ 케이스 박스만 봐도 엄청 크다. 위에 붙어있는 박스는 ODD. ▲ 박스 크기의 비교를 위해 기존에 쓰던 케이스의 옆면을 뜯어서 붙여봤음. ▲ 벌크 제품. ▲ 요즘은 대부분의 ODD가 라이트 스크라이브를 지원하더라. 나중에 지원하는 미디어 사서 구워봐야겠다. ▲ ODD도 이제는 SATA다. 이전에 쓰던 건 IDE였음. ▲ 보통 케이스를 사면 스티로폼이 케이스의 위 아래를 감싸고 그 상태 그대로 들어있지만 이 케이스는 특이하게도 케이스의 위 아래를 감싸긴 해도 좌우로 들어있어서 신기했다. ▲ 어떻게 꺼낼까 고민하다가 그냥 뒤집었다. 큰 모니터의 경우도 위와 같이 꺼내는 경우가 많다. ▲ 비닐을 벗겨보면 상당한.. 일상 14년 전
컴퓨터 업그레이드 - 램, 하드디스크 그리고 조립 #2 어찌어찌 램까지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이왕 이렇게 구입할 거, 미리 구입해놨으면 더 좋았을 것을... 사실상 램을 구입하면서 케이스도 살까, 발열 완전 개판인데. 내부도 좁아서 좀 그런데... 에이 그냥 나중에 좋은 거 사자는 마음에 케이스는 마음을 접어버리고 램만 구입. ▲ 하악~ 이러다 밀봉병 생길듯... ▲ 항상 그렇지만 전자기기는 뾱뾱이로 둘러싸야 안심이 됨. ▲ 엄청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듯. 평생 A/S라... ▲ 2GB짜리 2개를 구입했다. 방열판이 있어야 뜨끈한 온도를 그나마 낮춰줄 수 있기에. 거기에 예전에 구입한 것도 방열판이 있으니까 깔맞춤을 위해...^^a ▲ 마데 인 코리아. 오옷 (+_+) 일단 여기까지가 램 자랑. ▲ 군시절부터 항상 써오던 오레토 외장하드. IDE타입이다... 일상 1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