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석달이 넘도록 올리지 않고 있던 글이었는데 설을 맞아 시간이 좀 남기에 나머지를 올려본다.
▲ 케이스 박스만 봐도 엄청 크다. 위에 붙어있는 박스는 ODD.
▲ 박스 크기의 비교를 위해 기존에 쓰던 케이스의 옆면을 뜯어서 붙여봤음.
▲ 벌크 제품.
▲ 요즘은 대부분의 ODD가 라이트 스크라이브를 지원하더라.
나중에 지원하는 미디어 사서 구워봐야겠다.
▲ ODD도 이제는 SATA다. 이전에 쓰던 건 IDE였음.
▲ 보통 케이스를 사면 스티로폼이 케이스의 위 아래를 감싸고 그 상태 그대로 들어있지만
이 케이스는 특이하게도 케이스의 위 아래를 감싸긴 해도 좌우로 들어있어서 신기했다.
▲ 어떻게 꺼낼까 고민하다가 그냥 뒤집었다.
큰 모니터의 경우도 위와 같이 꺼내는 경우가 많다.
▲ 비닐을 벗겨보면 상당한 임팩트가 있다.
엄청나게 큰 옆뚜껑 팬과 위에 달려있는 팬.
▲ 살짝 부담스러운 앞모습. 거기에 달려있는 환기구멍.
또한 USB 3.0을 지원하는 포트까지. 아래쪽에는 보이지 않지만 HDD 쿨러까지 있다.
▲ 기름기가 덕지덕지 묻어버리는 그러한 표면이 아니라 다행이다.
▲ 오른쪽 뚜껑에는 로고가 그려져있다.
▲ 임팩트 있는 형광녹색의 부품들.
팬 위쪽에 있는 구멍은 수랭식 쿨러를 위한 통로인데
본인은 수랭식 쿨링을 할 것이 아니기에 앞 포트의 USB 3.0 케이블들
뒤에 꽂기 위한 통로로 사용하고 있다.
▲ 케이스 설명서. 안타깝게도 한글로 된 설명은 없다.
▲ 옆 뚜껑의 팬이다. 엄청 크다.
약간의 과장을 더해 선풍기 대용으로도 가능할 정도이다.
▲ 넓은 내부. 나사를 쓰지 않고 장착이 가능한 시스템.
▲ 예전에 쓰던 컴퓨터다. 느므 지저분 (T_T)
▲ 원래 케이스 안바꾸려고 했는데 이녀석 때문에. 쩝...
이제는 얼마안하지만 이때는 용산 알바하던 시절 구입했는데 7만원 줬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도 싸다고 좋아했었는데...아쉽게도 수명이 다했다. 해부해봐야지 -_-
▲ 2005년 1월 제조 -_-ㆀ
▲ 요즘 메인보드는 더 단순하게 나오더라.
▲ 텅 비어있는 예전 케이스.
▲ 이제 조립 좀 해볼까?
▲ 새 케이스에서 보지못한 비닐이 나왔다.
▲ 비프음이 나도록 하는 그것(?)과 쿨러 보조 전원.
거기에 뒤쪽을 막을 수 있는 것(??)과 기타 나사와 케이블 타이 등.
▲ 넓어서 좋다 (T_T)
▲ 선 정리가 더 깔끔하게 될 수도 있었는데 IDE 타입의 하드때문에 (T_T)
버릴 수도 없어서 그냥 쓰고 있다. SATA만 쓰게 된다면 훨씬 더 깔끔해진다.
▲ 케이블을 이렇게 뒤로 넘길 수도 있다.
이로인해 공기의 순환이 더 좋아진다.
▲ 원래 수랭식 쿨러를 위한 통로이지만 이렇게 USB 3.0 포트를 뺄 수도 있다.
▲ 파워 ON!!!
▲ 옆 뚜껑에 이런 버튼이 있다. 이걸 올리면...
▲ 이렇게 LED 불빛이 들어온다. 낮에는 그리 밝은 줄 모르겠는데
밤에 켜놓고 있으면 엄청 밝다.
이렇게 좋다고 조립다 끝내고 포맷했는데 램 불량 -_-;;;
하루종일 포맷을 20번은 했는 거 같다.
▲ 새로 교환 받은 램.
▲ 테스트 해서 보내줬겠지?!
▲ 램 4기가에서...
▲ 오호! 잘 돌아간다 (T_T) 만세 (T_T)
현재 케이스를 참 잘 쓰고 있다.
단, 컴퓨터에 팬이 많다보니 먼지도 많이 쌓인다. 특히 옆 쪽 커다란 팬.
케이스가 까맣다 보니 먼지가 쌓이면 회색 동그라미가 생긴다. -_-
이때는 걸레로 쓱 닦아주면 끝.
매번 겪는 거지만 비싼 건 비싼 이유가 있다.
나중 메인컴을 새로 구입하게 되면 그걸 질러야겠다. 그거...
나중에 지원하는 미디어 사서 구워봐야겠다.
이 케이스는 특이하게도 케이스의 위 아래를 감싸긴 해도 좌우로 들어있어서 신기했다.
큰 모니터의 경우도 위와 같이 꺼내는 경우가 많다.
엄청나게 큰 옆뚜껑 팬과 위에 달려있는 팬.
또한 USB 3.0을 지원하는 포트까지. 아래쪽에는 보이지 않지만 HDD 쿨러까지 있다.
팬 위쪽에 있는 구멍은 수랭식 쿨러를 위한 통로인데
본인은 수랭식 쿨링을 할 것이 아니기에 앞 포트의 USB 3.0 케이블들
뒤에 꽂기 위한 통로로 사용하고 있다.
약간의 과장을 더해 선풍기 대용으로도 가능할 정도이다.
이제는 얼마안하지만 이때는 용산 알바하던 시절 구입했는데 7만원 줬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도 싸다고 좋아했었는데...아쉽게도 수명이 다했다. 해부해봐야지 -_-
거기에 뒤쪽을 막을 수 있는 것(??)과 기타 나사와 케이블 타이 등.
버릴 수도 없어서 그냥 쓰고 있다. SATA만 쓰게 된다면 훨씬 더 깔끔해진다.
이로인해 공기의 순환이 더 좋아진다.
밤에 켜놓고 있으면 엄청 밝다.
이렇게 좋다고 조립다 끝내고 포맷했는데 램 불량 -_-;;;
하루종일 포맷을 20번은 했는 거 같다.
현재 케이스를 참 잘 쓰고 있다.
단, 컴퓨터에 팬이 많다보니 먼지도 많이 쌓인다. 특히 옆 쪽 커다란 팬.
케이스가 까맣다 보니 먼지가 쌓이면 회색 동그라미가 생긴다. -_-
이때는 걸레로 쓱 닦아주면 끝.
매번 겪는 거지만 비싼 건 비싼 이유가 있다.
나중 메인컴을 새로 구입하게 되면 그걸 질러야겠다. 그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운 꼬맹이들 (0) | 2011.01.23 |
---|---|
옹폰 포맷. 쩝... (2) | 2011.01.16 |
아오 (T_T) 불쌍한 내 하드 (T_T) (2) | 2011.01.15 |
컴퓨터 업그레이드 - 램, 하드디스크 그리고 조립 #2 (5) | 2010.12.21 |
1680 x 1050 사이즈의 배경화면 모음2 (2) | 201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