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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3] 66일 - 드라이버 배운 날

category 골프 2014. 6. 4. 20:48

어드레스를 할 때를 설명해보자면.

1. 드라이버를 공 뒤쪽에 두고 거리를 잴 때 그립의 끝과 배 사이에는 주먹 한 개 반 정도의 간격이 있어야 한다.

2. 공의 오른쪽 지점과 내 왼발의 오른쪽 지점이 일직선이 되어야 한다.

3. 왼쪽으로 공이 치우쳐져 있으므로 자세가 살짝 왼쪽으로 치우친 느낌이나 몸의 중심의 중간에 있어야 한다.

4. 그립은 아이언 보다 좀 더 휘어감듯이 잡아야 한다.

5. 공이 왼쪽에 있다보니 왼쪽 어깨가 조금 더 올라가야 한다.


그 외의 샷은 7번 아이언과 비슷한 느낌으로 하되 좀 더 허리를 돌려야 하고,

피니시 때도 어깨가 앞으로 나간다기 보다는 허리가 앞으로 나가고 어깨는 잡혀 있어야 한다...는 느낌이었다.

막상 해보면 어렵다. 잘 안맞고.

한 시간 조금 덜되게 쳤는데 공은 5개도 안쳤다.

스윙 연습을 좀 더 해야할 것 같아서.

그나마 운좋게 맞은 게 슬라이스가 났는데 기분이 나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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