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한 번에 받게 된 물품들. 대표님께서 다 받아주셨다. 죄송합니다. (T_T)
그래도 물건은 물건이니까, 일단 뜯어봐야지~ 오랜만에 포스팅거리 만들고 ~_~
에네루프 충전지 위에 쓰여진 폰트를 실제로 보면 참 예쁘다.
이미 예전부터 지르고 싶었는데 이번에 월급날에 맞춰 지르게 되었다. 만원을 조금 넘는 가격.
다만 안타까운 건 칫솔없이 뚜껑을 닫아도 불이 켜진다는 것이다. 이거만 빼면 좋을듯...
막상 써보면 무지 시원하긴 하지만 지속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
난 개인적으로 아이돌은 별로다. 그냥 음악과 사람 자체가 모두 인스턴트 같다고 느껴진다.
맛만 잘 포장된, 눈으로만 보기에 즐거운 그런 것. 요즘 모든 게 다 그렇지만 이 그룹은 그런 게 조금은 떨어진다고나 할까.
왼쪽부터 첼로에 혜라(!!!!), 섹소폰에 소라, 보컬에 다해, 바이올린에 지연.
TV에서 처음 봤을 때, 그냥 뻑~ 가버린 그룹인데 지연양의 미소가 그리 아름답더라. 그래도 난 혜라~
사무실에서 얼음에 냉수 먹는데 좋다. 입구 뚜껑이 있어서 얼음이 입에 닿는 걸 막아주고,
약간의 보온보냉의 역할도 해주고.....하여간 여러모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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