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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일째

category 다이어트 2012. 7. 6. 20:40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샤워를 했는데 체한 게 다 사라졌음. 휴우...살겠다.

막상 나가려고 하니 비가 억수로 오길래 결국 강원이 형은 그 길로 버스타고 서울로 직행.

나는 그냥 요구르트 우유(?)를 2개 사서 사무실 가서 폭풍 드링킹.

저녁에 일찍 끝나는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폭풍 회식.

집에 와서 폭풍 취침. 아...피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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