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쇄 살인범 제프리 다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
분잡스럽고 이목을 끄는 액션이나 진행이 아닌
다머와 피해자의 스토리를 주로 이끌며 각 캐릭터의 스토리를 진지하게
풀어나가는 조용한 스릴러 스타일.
충격적인 것은 잔인한 장면도 한 몫을 하지만
인종차별을 한다거나 어릴 적 부모의 무관심에 방치된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진다는 것.
어릴 때의 트라우마는 생각보다 오래 가니 어린아이를 잘 살펴보자.
자기의 자식이라면 더욱 더...
ps 주인공이 어디서 낯이 익다 싶었는데 엑스맨에 나오는 퀵 실버였다는 것!
웃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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