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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케인 (Solomon Kane, 2009)

category 論/영화 2019. 7. 14. 16:11

그냥 적당히 평균적인 중세 판타지 액션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과 비슷한 느낌이나 재미는 덜하다.

예전부터 생각이 드는건데 동양에서 가지는 신의 이미지와 서양에서 가지는 신의 이미지는 많이 다른 듯 하다.

동양에서는 대적할 수 없는 절대능력의 이미지라면

서양에서는 능력만 있으면 처참히 밟아 죽일 수도 있는 인간미(?)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