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다이어트 방법 성공담 - 스프린트
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자 1년 동안 안타던 자전거를 타시 타보고 싶었다.일단 너무 안타서 문제가 있는가 싶어서 내가 자주가던 브라더스샵(수성교 근처)에 갔다.샵에 도착하니 사장님께서는 왜이리 살이 많이 쪘냐면서 나에게 나와서 로라나 타자는 말을 하셨다. 로라라는 건 롤러의 일본발음(이하 롤러라고 말하겠다. 로라는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안좋아함.)으로자전거 타는 훈련을 도와주는 기구이다. (네이버에 '평로라', '고정로라', '림로라' 등으로 검색하면 나옴.^^) 일단 사장님의 호의도 있었고 살을 빼려면 강제적인 장치(?)같은 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철판을 깔고 나오겠다고 했다. 실제 다음날부터 나의 출근은 시작되었다.먼저 오랫동안 자전거를 안탔기 때문에 고정롤러에서 자세를 잡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