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evel Challenger 32L Backpack (BLUE / RED) 자랑질~ 자전거를 타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예쁜 옷과 가방이 참 많다는 것이다. 의외로 자전거 의류임에도 일상 생활에서 입어도 나름 괜찮은 아이템이 많았다. 실제로 본인이 편하게 입는 옷 중 자전거 의류가 꽤 된다. 옷 말고도 걸치는 것 중 하나가 가방인데 메신저 가방이 어느덧 유행을 탄지 좀 됐다. 허나 어느 순간부턴가 옆으로 매는 형태보다 백팩이 갑자기 유행을 타기 시작하더라. 물론 나도 구입을 원하긴 했지만 스타일만 비슷하게 나온 그것들은 뭔가 부족했다. 스타일만 추구해서인지 내구성이라든가 기타 디테일한 마무리가 참 아쉬웠다. 그래서 찾던 것 중 T-Level 가방이 눈에 띄었다. 가격에 살짝 압박을 받긴 했지만 노트북 수납이라든가 가방 끈 처리 등 디테일함까지 나를 만족시켜주었기 때문에 인터넷을 수 개월.. 일상 14년 전
VAGX Messenger Bag 벼르고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샀다. 이름하여 메신저 백~ 자전거 타고다닐 때 매면 좋지만 아깝잖아 (T_T) 그러니 그냥 보통 다닐 때 매고 다니면 참 예쁘다. 게다가 비닐처럼 보이는 부분에 뭐, 잡다한 걸 넣을 수 있다. 거기에 스티커, 상표 태그 같은 거 넣어서 다니면 참 예쁘다. 그런데 고정이 안되어서 자꾸 떨어지던데... 아무래도 도화지같은 거 사서 붙여넣서 넣어야 하나 보다. 하여간 참 예쁜 가방. 그런데 홀스터가 너무 비싸다. 저 조그만한 거에 2만 5천원이라니...에휴... 일상 1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