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만화를 원작으로 둔 영화는 망작이라고 생각하는 나였지만.
이거 원본 만큼의 영화가 나오다니.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김윤석의 진가 추격자보다 여기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고향집에서 가끔씩 TV돌리다가 타짜가 나오면 김혜수보다는 김윤석이 보고 싶어서 멍때릴때가 있으니까.
하여간 각 캐릭터가 하나하나 대단하고 연기력도 기가 막힐 정도다.
초강추.
ps 난 참고로 화투 칠줄 모른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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