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자서 그런지 몸도 너무 피곤하고 정말 가기 싫었다.
혹시나 이게 합리화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늦게라도 가자고 몸을 움직이니 11시에 도착하게 됐다.
적당히 몸을 풀고 빈 스윙도 몇 번해서 몸을 데워준다.
이후 풀스윙을 하면서 자세를 몸에 각인시킨다.
스윙을 하다가 하체에 일부러 힘을 주었는데 상체도 안흔들리는 것 같고
임팩트때도 공이 더 잘맞는 느낌이라 이거다 싶었다.
하체에 힘주기.
오늘도 의외로 하나 건져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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