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쳤다.
근데 갈비뼈가 아파오는 느낌이 들어서 어제보다는 공을 덜 쳤다.
평균 공 1회, 빈스윙 2회 정도로 공을 쳤다.
그런데 어제 보다는 공이 잘 안맞더라.
물론 예전처럼 슬라이스만 주구장창 나는 건 아니었으나
어제보다는 잘 안쳐지고 맞지도 않더라.
박프로가 옆에서 봐서 긴장했기 때문인가.
뭐 어쨌든 갈비뼈가 아파오는 느낌이 더 들기 전에 그만두고 퍼팅 연습을 했다.
오늘은 일자 퍼터로 바꿨는데 치는 느낌이 반달 퍼터랑 별 다른 게 없어보였다.
나름 퍼팅도 재밌네.
오늘 배운 것 정리.
1. 백스윙과 다운스윙은 같은 궤도로! (복습)
2. 여섯걸음 이하의 거리는 백스윙 넓이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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