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 반전 영화라 하길래 상당히 무서울줄 알았으나 식스 센스 보다는 덜 무서웠다.
일단 '반전 영화'라는 점을 안 상태로 보아서 그런가. 나오는 인물들 모두가 의심스러웠다.
특히 주인 아주머니와 부동산 업자. 계속 의심을 하며 머리를 굴려서 그런지 반전을 봤지만
크게 허탈해 하지는 않았다.
그냥 적당히 즐길 수준은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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