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 킹콩을 들다 등에 이은 실화를 각색한 스포츠 영화. 특별히 연기력이 딸린다거나, 재미가 없다는 부분은 한 부분도 없었다.
조금 아쉬운 건 감동을 이끌어내는 정도가 살짝 약했다는 거. 그래도 가족들과 같이 봐도 전혀 아쉬울 것 없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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