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주제에 사랑을 하다니.
그건 그렇고, 다른 인상깊었던 장면은 인간들이 강제적이든 강제적이지 않던
기계에 속박되어져 현실을 인지하지 못한체 살아간다는 걸 그렇게 표현한 게 참 인상깊었다.
지금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나 할까.
'당장 컴퓨터를 꺼버리고 세상으로 한 걸음 나아가라!'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
디지털의 결과물로 반디지털적인 점을 시사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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