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순서가 바뀌었다. 이게 먼저 올라왔어야 했는데 팔조령 가는 사진을 먼저 올려버렸네. 어쨌든 다시 인증.
원래 몸이 좀 피곤했고 근육에 피로도도 조금 쌓여있었지만 가슴속에서 누가 가자고 하는 듯한 외침이 들려서 그냥 갔다.
처음 가는 길이라 네이버 지도하고 다음 로드뷰를 통해서 길을 외워뒀으나 막상 가보니 조금 다르더라.
그래서 버스를 기다리는 어르신에게 묻고는 달렸으나 입구를 지나쳐서 한참동안이나 길을 헤맸다.
다시 뒤돌아와보니 길이 보이더라. 젠장...
어쨌든 업힐 시작. 시간은 안재어봤는데 좀 빡셨다.
올라다가 정자도 많고해서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쉬었다 가고, 쉬었다 가고 하기에는 좋은 것 같다.
자출사에는 첫 번째 정자라고 써놨는데, 두 번째 달릴 때 보니까 정자가 한 두개가 아니더라.
아마 네 번째 정자쯤 되는 곳
마지막 구간은 진짜 힘들었다. 헤이펀은 외그리 많은지...
끌바는 안했지만 아우터로 제일 가볍게 해서 밟아도 힘들었다.
어쨌든 올라와서 바위 앞에서 인증~
이건 헐티재 정상 가기전에 있는 마지막 정자에서 쉬면서 찍은 파노라마
마치 타쿠미가 밤에 전조등 꺼놓고 드리프트할 인상이었다.
원래 몸이 좀 피곤했고 근육에 피로도도 조금 쌓여있었지만 가슴속에서 누가 가자고 하는 듯한 외침이 들려서 그냥 갔다.
처음 가는 길이라 네이버 지도하고 다음 로드뷰를 통해서 길을 외워뒀으나 막상 가보니 조금 다르더라.
그래서 버스를 기다리는 어르신에게 묻고는 달렸으나 입구를 지나쳐서 한참동안이나 길을 헤맸다.
다시 뒤돌아와보니 길이 보이더라. 젠장...
어쨌든 업힐 시작. 시간은 안재어봤는데 좀 빡셨다.
올라다가 정자도 많고해서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쉬었다 가고, 쉬었다 가고 하기에는 좋은 것 같다.
아마 네 번째 정자쯤 되는 곳
끌바는 안했지만 아우터로 제일 가볍게 해서 밟아도 힘들었다.
어쨌든 올라와서 바위 앞에서 인증~
마치 타쿠미가 밤에 전조등 꺼놓고 드리프트할 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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