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 스토리지만 화면이 참 독특하다. 영상미는 상당한데 화면의 움직임이 거의 없다.
마치 고해상도의 윈도우 배경화면 깔아놓고 거기에 그냥 인형 가져다 놓고 움직이는 느낌.
독특한 기법이네. 이상하게 조용한 영화가 점점 좋아져. 2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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