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던 일을 빨리 마치고 집에 도착.
미리 사놓은 술과 안주로 세팅을 해놓고는 신나게 마셨다.
사람이 술을 마시다가 술이 사람을 마신다고,
원래는 맥주 2캔, 소주 1병을 먹었는데, 먹다보니 이거 더 먹고 싶어져서
결국 소주를 혼자서 2병이나 먹게 되었다. 결국 난 뻗었고 -_-
대략 4시에 일어나서 양치질하고 다시 취침.
6시에 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7시에 일어나서 평상시 생활을 했다.
역시 폭풍 뒷처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아...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