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만든지 꽤 오래됐지만 현실을 기가막히게 풍자하고 있는 점이 놀랍다.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발에 족쇄를 풀어줬음에도
현실을 벗어나지 '않고' 그 속에 안주하려는 사람(나 포함)을 보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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