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멸망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
단편 3개를 묶은 영화인데 멋진 신세계(음식물 쓰레기 + 바이러스)는 어거지더라도 봐줄만 했고.
천상의 피조물(로봇 이야기)은 사람과 컴퓨터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고.
마지막 해피 버스데이(당구공 이야기)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파트였다.
천상의 피조물만 보더라도 이 영화는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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