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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의류, 앨범, 잡지

category 자전거 2011. 4. 7. 22:47

역시나 이번에도 지름신이! 걍 닥치고 사진 궈궈~




▲ 빅마마 5집, 더블케이 & 도끼, 휘성 싱글, 술제이 싱글, 더블케이 2집






▲가슴 시린 이야기. 지난 번 앨범이 2집의 느낌이 났다면 이번은 불치병 + Good Bye Luv의 느낌 정도?

그나저나 역시 휘성이다 (T_T) 좋아좋아 (T_T)






▲이미 추운 계절은 지났건만 긴 옷이 땡겨서 질렀다.

자전거 의류쪽은 일반 의류와는 다르게 디자인부터 먹어주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자전거 의류를 즐겨 입는다.






▲그냥 바람막이인데 파란색이 느므 예뻤지만 판매는 안하고 있는 상태.

초록색이 있었는데 그건 색깔이 좀 그래서 그냥 무난한 무채색 계열로 구입.

그런데...






▲뭔가가 묻어있는 게 아닌가! 바로 교환신청!






▲이것도 자전거 의류인데 상당히 괜찮더라. 가격도 착하고.

일단 저렇게 보면 얇아보이기도 하지만 막상 입으면 따뜻하다.

보면 알겠지만 자전거 의류라 일단 지퍼가 아래에서 위로 잠그는 타입이고,

지퍼가 저렇게 노출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허리단에 시보리(앗! 한글로 뭐라 해야하지?)가 있다는 것도 특징이면 특징임.






▲교환신청한 바람막이.






▲그런데 또 얼룩이 (T_T). 결국 오늘 판매자분 전화받고서는 해결했다.

알고보니 물건 포장된 거 뜯어서 확인해보면 구매자측에서 중고물품 보내는 거 아니냐는 둥,

반품된 거 보내는 거 아니냐는 둥. 이런 소리때문에 그냥 보냈다고 하더라.

뜯어도 좋으니 얼룩 안묻은 거 좀 보내달라고 요청했음. 아, 내일 오는구나. (T_T)






▲우연하게 들어간 바퀴라는 사이트. 그리고 바퀴라는 잡지.

가격도 저렴하고 발간된지도 얼마 안된터라 이거 모으면 나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에 바로 구입.






▲알록달록한 것들은 전년도 잡지인데 한 권에 2천원 좀 더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냥 두꺼운 종이에 인쇄해서 보는 너무 전문적이지 않지만 나름 전문적인(?) 느낌이라 더 좋았던 거 같다.
올해부터는 격월로 2개월에 한 번씩 책이 나온다고 하더라. 바로 정기구독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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