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끊겨버린 내 애니메이션 인생(?)을 일깨워주기 위해.
또 나루토의 부재로 텅 비어버린 내 마음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어떤 만화가 재밌을까 찾다가 결국 만화보단 애니로 먼저 접하게 된 만화.
특징은 시원시원한 전개와 원펀맨 저리가라 할 정도의 주인공의 파워.
블리치 뺨치는 설정 붕괴. 나루토를 넘어선 잠재능력.
드래곤볼과 같은 게임식 구조. 대놓고 야하게 그리고 여캐를 농락하는 주인공.
상남2인조에 나올법한 오글거리는 말들.
뭐...그냥 아무생각 없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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