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수배범을 잡아 돈버링를 하는 주인공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TV시리즈 26편 이후 극장판 천국의 문이 나왔다.
그림과 배경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멋드러진 영상을 만들어내어 참으로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 스파이크 스피겔과 비셔스가 총 vs 칼의 구도로 싸움하는 장면과,
스파이크 스피겔이 쓰러져 빈손으로 총을 쏘는 시늉을 하며 '팡'하는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다.
(아마 이게 어떤 가수가 뮤직비디오로 사용했던 것 같은 기억이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오죽했으면 당시 세이클럽 아바타를 스파이크 스피겔로 설정했을 정도니 말 다했지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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