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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민 520을 처음으로 장착하고 라이딩하는 날이다.

어젯밤에 가민 520을 장착했는데 500에 비해 굉장히 간편했다.

케이던스 센서도 크랭크 암에 달아놓기만 하면 되고 속도 센서도 허브에 감으면 끝이니 말이다.

가면 갈수록 기술은 발전하고 사람의 입장에서는 편해진다.

대신 엔지니어들은 죽어나겠지.

아침에 타보니 굉장히 편한 것도 있지만 설정이 부족했는지 이래저래 만져가면서 설정을 바꿨다.

요 며칠동안 이렇게 써보고 나중에 바꾸던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