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택배 토요일에 한 번에 받게 된 물품들. 대표님께서 다 받아주셨다. 죄송합니다. (T_T) 그래도 물건은 물건이니까, 일단 뜯어봐야지~ 오랜만에 포스팅거리 만들고 ~_~ ▲ 총 다섯 박스.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니다. 그 다음주에 또 물건이 올 듯... ▲ 에네루프 충전지. 자전거 후미등과 칫솔 살균기에 쓰기 위해 구입했다. 에네루프 충전지 위에 쓰여진 폰트를 실제로 보면 참 예쁘다. ▲ 사무실에 칫솔을 보관할 때는 그냥 대충 놓고 썼는데 막상 세균 어쩌고 생각해보니 조금 찝찝한 게 사실. 이미 예전부터 지르고 싶었는데 이번에 월급날에 맞춰 지르게 되었다. 만원을 조금 넘는 가격. ▲ 막상 꺼내면서 들어보니 묵직한 게 마냥 가볍지는 않았다. ▲ 뚜껑을 닫으면 칫솔 부근에서 불이 들어온다. 저 빛으로 살균을 하는.. 일상 15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