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8.24] 헐티재/팔조령 - 장선영, 심원준, 장선영
지난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비가 내린터라 자전거를 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그래서 목요일에 평롤러를 돌리고, 금요일에 재로클 팀과 헐팔을 타고,토요일에 효성 형님과 한바리를 하고 나니 데미지가 꽤 있었다.(그러나 사실상 토요일에 데미지 처치(?)를 제대로 해줘서 그런지어제는 좀 힘들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말짱해서 기분이 좋았다.) 일요일에도 살방 모드로 헐팔이나 돌까 그랬는데 선영이 누나가 같이 타자는 게 아닌가.거기에 동현이 형도 같이 탄다는 말에 곧바로 콜! 외치고 라이딩을 하러 갔다. ▲ 신호를 기다리며. 좀 일찍 출발했어야 했는데 조금 늦어버려서 심박 경고음이 날 정도로 페달링해가며 겨우 도착.10분이나 늦었다. 헐........다음부터는 약속시간 40분 전에 준비를 시작해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