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업그레이드 - 최종화 #3
벌써 석달이 넘도록 올리지 않고 있던 글이었는데 설을 맞아 시간이 좀 남기에 나머지를 올려본다. ▲ 케이스 박스만 봐도 엄청 크다. 위에 붙어있는 박스는 ODD. ▲ 박스 크기의 비교를 위해 기존에 쓰던 케이스의 옆면을 뜯어서 붙여봤음. ▲ 벌크 제품. ▲ 요즘은 대부분의 ODD가 라이트 스크라이브를 지원하더라. 나중에 지원하는 미디어 사서 구워봐야겠다. ▲ ODD도 이제는 SATA다. 이전에 쓰던 건 IDE였음. ▲ 보통 케이스를 사면 스티로폼이 케이스의 위 아래를 감싸고 그 상태 그대로 들어있지만 이 케이스는 특이하게도 케이스의 위 아래를 감싸긴 해도 좌우로 들어있어서 신기했다. ▲ 어떻게 꺼낼까 고민하다가 그냥 뒤집었다. 큰 모니터의 경우도 위와 같이 꺼내는 경우가 많다. ▲ 비닐을 벗겨보면 상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