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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릿슈즈와 MTB 클릿 조립이 완료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드바이크로 직행.

얼른 실어와서는 진밭골로 향해 달려본다.

 

요로코롬 꼬까신도 신어보고ㅎㅎ

 

얼른! 빨리! 타보고 싶다!

 

타본 소감으로는

 

1. 드롭바 보다 훨씬 넓은 핸들바라 조향이 익숙치 않다.

2. 1번의 이유로 댄싱이 상당히 어색하다.

3. 클릿 유격이 상당하다.(이건 내가 알아서 조절하는걸로...)

4. 샥을 잠가도 어느 정도는 샥이 작동하므로 내 힘을 약간은 먹는다(?).

 

진밭골 입구의 오르막에서 아무리 댄싱을 쳐도 자전거가 생각보다 안나간다.

MTB 댄싱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고, 로드 타는 생각으로 MTB를 타니 자전거가 안나갈 수 밖에. (무게, 샥 등이 있으니)

짧게 탔지만 로드보다 힘들다는 게 함정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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