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만마를 얻는 대너리스 타가리엔.
상상도 못할 복수를 행하는 서세이. 못된년이지만 복수하는 장면을 보니 나도 속이 시원하군
(하지만 이 또한 자충수로 작용할 줄이야...)
정신까지 단련된 아리아 스타크.
서서히 장악해가지만 인간으로써는 최악으로 달려가는 램지 볼튼.
그레이조이 가문을 장악하기 위해 나온 새로운 인물인 유론 그레이조이.
죽었지만 다시 살아난 존 스노우. 예토전생이 아니었다
(마지막 서자의 전투 씬은 영화에서 많이 도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마에스터가 되기 위해 길을 떠나는 샘웰 탈리.
워그로 서서히 드러나는 비밀.
겉으로 보기에는 조용해 보이지만 속에는 능구렁이 백 마리 정도를 품고있는 듯한 피터 베일리쉬.
정말 영화, 드라마, 만화 등을 통틀어 역대급으로 말도 안되게 당황스럽고, 슬픈고, 반전이 있는 호도르의 옛 기억.
(이틀 정도는 우울했음.)
그리고 점점 진지를 넓혀가는 와이트와 화이트워커. 총대빵 나이트 킹.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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